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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5일 작성한 글임 이해좀)
요 며칠 새, 눈이 한 번 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근데 날씨가 풀리면 뭐 하남,, 코로나 때문에 함부로 나가지도 못하겠구만 ㅠㅠ
또 바로 옆 동네가 천안이라 확실히 더 조심조심하는 것도 있고.. 빨리 어느 정도 사태가 진정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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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만에.... 정말로 오랜만에 새로운 곡을 만들었다!
이 곡을 만들기 며칠 전부터 3월 말까지는 꼭 새 곡을 만들겠다고 중얼중얼 한 게 효과가 있었는지, 3월도 아니라 2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곡을 뽑아냈다.
또 약 14개월 만의 피아노만을 사용해 만든 곡이기도 하다.
중후반의 왼손 셋잇단 연주를 제외하고는 연주할만한 난이도로 만들었다. 나도 칠 수 있어야 할 테니깐..ㅎㅎ
내 작곡 방식대로, '선 작곡 후 제목' 타입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그래서,, 처음 제목을 짓고 뭔가 어색함을 잔뜩 느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긴 했지만..
다음 곡부터는 한 번 제목과 주제를 먼저 생각해놓은 후 만들어봐야겠다!
그러면 제목이랑 훨씬 찰떡인 곡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혹여 이 곡을 연주해보고 싶다면,
https://www.mapianist.com/piano/sheet/28593
이 주소에 들어가서 가입 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기엔 내 곡 말고도 연주할 만한 좋은 곡들이 많이 올라오므로 가입한다고 해서 안 좋을 것은 없을 것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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