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세 달 만의 포스팅이다.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재업로드임) 사실 이렇게 다시금, 좀 오랫동안 블로그 게시글 업로드를 멈출 생각은 없었는데, 내가 포스팅을 위해 만들어놓은 편집 템플릿이 사라지는 바람에 현타가 좀 크게 오는 바람에,,, 암튼 그렇게 됐다. 그래서 원래 돌아오면 게임 포스팅으로 복귀하려 했으나, 그냥 이번에 편곡한 곡도 있고 하니 이걸로 다시 리스타트를 끊고자 한다. (밑에 Rhodes Piano만 사용한 버전도 있음) 개인적으로, 나는 '슈퍼 마리오'라는 게임에 대한 추억이라곤 초등학교 시절 닌텐도 DS Lite로 했던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고작이긴 하다. 그래서 어쩌면, 이번에 편곡한 이 30여 년 전에 발매한 게임의 BGM을 영영 못 들었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