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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3

[음악 추천] My Chemical Romance (MCR)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My Chemical Romance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이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유튜브를 뒤적이다, A모 유튜버(였던 것, 지금은 아동 성 범죄자.)의 아카펠라 커버영상을 보게되면서 접하게 되었고, 이 덕에 MCR이라는 밴드도 알게 되었다. MCR이 이미 13년도에 해체된 밴드(였으나 19년 재결합)였다는 사실을 이 밴드의 수많은 명곡을 듣고 MCR에 대해 찾아보면서 알게 되었고 뒤늦은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었다. MCR은 내가 그 전까지 별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 락 음악에 관심을 갖고 듣게 해준 밴드이고, 이 덕에 현재 내가 좋아하는 락 부류 아티스트인 Oasis, Nirvana나, 일본의 One OK Rock, Official Hige Dandism의 음악도 처음..

Music/음악 추천 2021.09.13

[음악 추천] The Animals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네이버 블로그 업로드 기준 2019.07.12 포스팅) 약 1년만의 음악 추천 글이다. 작년에 한 한 달 정도 깔짝 올리다 접었었는데, 관둔 이유를 굳이 들자면.. ​ 초창기에 거창하게 이틀에 하나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었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규정한 틀에 내가 점점 구속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또 반드시 글을 써야한다는 강박감이 정말로 싫었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슬슬 줄어들다 9월 쯤을 기점으로 블로그를 관뒀었다. ​ 어차피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가 영리 목적도 아니고, 꼭 누군가가 보아줬으면 해서 게시글을 올리는 것도 아니며 그저 그냥 볼 거면 보고 말 거면 말라는 식으로 올리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메모장'에 준하는 성격을 추구하기에, 다시 블로그 게시를 시작하면서 글 작성에 있어서는 내게..

Music/음악 추천 2021.09.12

[음악 추천]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네이버 블로그 업로드 기준 2020.02.26 포스팅) 어.. 음악 추천도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 그동안 여러 장르들을 돌며 꾸준히 발굴했는데, 이번 하반기에는 ~2000년 정도까지의 팝송과 재즈, 그리고 일본 계열 일렉트로닉 음악을 많이 들었다. ​ 이 음악은 그중 전자에 해당하는 곡이다. ​ Led Zeppelin, 이 밴드는 2년 정도 전, '토르 : 라그나로크'를 통해 알게 된 'Immigrant Song'을 통해 처음 접했다. ​ ​ (Led Zeppelin - Immigrant Song) ​ ​ ​ Stairway to Heaven은 2019년 말에 60~80년대 외국 락 음악 감상 중 어쩌다 듣게 된 곡이다. ​ 초반 10초를 듣고 괜찮음을 느꼈다가, 플레이 타임이 늘어날수록 점점 풍성..

Music/음악 추천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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