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기준 2018.09.10 업로드) 이번에 가져온 곡은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레헬른'이라는 지역의 마을 BGM인 '꿈의 도시 레헬른'이다. 레헬른, 이 지역 자체가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220레벨 이상 입장 가능), 이 곡을 인게임에서 들어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었는데(2018년 기준), 뭐 이제는 경험치 통도 줄이고 팍팍 레벨업도 퍼주는 마당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냥터에서 토마토나 마늘을 든, 수상할 정도로 코젬을 흘리지 않는 통닭들을 잡으며 질리도록 들었을 것이다. 난 이 곡을 220은 무슨, 절대로 시작하지 말았어야 하는 이 게임을 다시 시작했을 때 들었었다. 완전히 꽂혀서 며칠간 이 곡만 무한반복 한 데다가, 아예 이걸 인게임에서 꼭 듣겠다라는 정말 미친 목..